차선과차악사이

저도 진보교육감이 누군지 찾아보니 안나오더라구요.

색깔로 알 수도 없고, 

저는 애기도 없고 교육은 크게 상관없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우리나라 교육의 미래를 위해서 이번에 선거가 잘 됬으면 좋겠네요~

11명의 진보교육감이 현 교육감이고, 경북,대전, 대구,울산,전남, 인천만 새로운 도전이네요.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보다가 다운 받아서 올립니다. 

이 분들을 뽑아야 하는건 아니지만, 진보에 투표하고 싶은데 이름을 모르면 안되잖아요~

참고하세요~

현직대통령이 탄핵당하고, 비리로 줄줄이 재판 받고 있는 시점에서, 

현재 정권의 행정 능력과, 과정정권의 부패성을심판하는 첫번째 선거 되겠습니다. 

굉장히 중요하다면 중요합니다.

여러분의 후부의 어떤 부분을 보고 투표하실껀가요??

당선되기 위해서 국민들에게 본인을 알려야 되는 선거인것은 알겠는데.

그렇다고,

본인만 생각해서 아침저녁 할 것 없이 아파트 단지에 와서 확성기 돌리면,

당선된다고 해도 국민을 위해서 정치를 할 것인지 의문입니다.

저들의 눈에는 국민은 투표권만 있는 개, 돼지로 보이나 봅니다.

기본적으로 편안하게 살 수 있는 권리도 생각하지 않으면서, 

무슨 정치를 한다고요.

어느 정당을 뽑고, 누가 잘 할 건지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뽑아야 할 사람도 너무 많고, 그x이 그x같습니다.

하지만, 확성기 들고와서, 노래틀고 춤추고 

소음만들어 내면서, 뽑아 달라고 하는 놈들은 안 뽑아야 할 것 같아요.

그래서 열심히 이름 적고 있습니다. 

투표하는 권리로,

저런 기본도 안되어 있는 인간들이 국민위에 굴림하는거는 보고 살지 맙시다.

해가 갈 수록 소음관련 민원이 많아 지는 것 같은데요.

선거유세를 위한 소음공해 신고는 왜 안잡아가는지도 궁금하네요.

어하튼 시끄럽기만 한 선거야 빨리 끝나라 잠좀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