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방선거를 보면서, 우리의 민주주의 의식이 얼마나 발전했는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한국당 경상동, 민주당 전라도 이런 방식이 아니라, 

정당과 인물, 지역적 색깔 등등이 묘하게 조합되어서, 정말 선거 같은 선거였다고 생각합니다.


불과, 몇년 전만 해도, 부산에서 울산에서 경남에서 이런 일들이 일어 날 수 있었을 까요?


저는 다시 의문의 같습니다. ^^

박근혜씨가 정말 "의도적"으로 국민들의 민주주의 의식을 깨우치기 위해서 헌신하셨다!!!

그 어떤 누가, 자신을 희생하면서 국가 발전에 이토록 지대하게 영향을 줄 수 있겠습니까?



그런데 정말 한국당에서,

위기의식을 느낀 것일까요. 어느때와 다르게 쇄신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죠??

(뭐 마음대로 되지는 않는 것 처럼 보이지만요)


혹여나, 뿌리 깊이 박혀 있는 보수의 지지층들과

또 다시, 그들의 쇄신의 모습을 믿어 주고 싶어하는 분들이 

저들이 다시 일어 설 수 있도록 도와 주면 어쩌나 하는 마음에 불안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오늘 기사를 보니 그런 걱정은 안해도 되겠네요~


쇄신이라구요?? ㅎㅎ

TV앞에서 정당 중앙청사에 앉아서 쇄신하자고 하면 쇄신이 되겠습니다.

한국당 출신의 이분들, 지금의 상황을 잘 이해를 못하시는 건지요.


저는 정말 이분들이 마침표를 찍어 주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분들 정말 "의도적"으로 국민들에게 정말 적폐는 없애야 한다고 본인들을 희생하면서

우리의 민주주의 발전에 힘쓰고 계시는 걸까요?


중앙청사에 계시는 분들 말고,

이 두분이 중앙청으로 들어가야. 우리나라 민주주의 발전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다고 강력하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민주주의를 위해서, 노지에서 힘써주시는 한국당 의원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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